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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홍보
작성자
관리자(관리자)
등록일 / 조회
2005-10-17 / 933
첨부파일

■ 밸브잠금
콕, 중간밸브, LP가스는 용기밸브, 도시가스는 계량기에 부착된 밸브를 잠가야 합니다.

 

■ 환기
창문과 출입문을 열고 환기를 충분히 시켜야 합니다.

 

■ 화기조심
화기를 멀리하고 전기기구는 절대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 점검
LP가스는 계약을 체결한 판매점에, 도시가스는 지역관리소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은후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 가스누출시 응급조치는 침착하게

가정 등에서 연료가스인 엘피가스나 도시가스를 사용하다가 가스가 누출되는 일이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해야만이 폭발사고를 막을 수 있다.

연료가스는 원래 아무런 맛이나 냄새 또는 색깔이 없으나 이런 가연성가스가 공기중에 누출될 경우 누출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도록 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연료가스에는 마늘냄새이나 양파냄새 등 불쾌한 냄새가 나는 부취제를 섞어 공급한다. 또, 가스누출여부는 냄새로도 감지하지만 가스누출경보기를 설치하면 보다 쉽게 검지하여 경보를 울려 가스누출을 알려주므로 가스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이다.

사용자들은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냄새를 맡아 가스가 누출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환기를 시킨후 점화하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가스가 누출되면 먼저 연소기 점화콕, 중간밸브는 물론 LP가스인 경우는 용기밸브, 도시가스인 경우 가스계량기에 앞의 메인밸브까지 잠궈서 가스공급을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는 창문을 비롯한 출입문등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LP가스는 비중이 공기보다 무거워 누출시 낮은 곳에 체류기하기 때문에 출입문 쪽으로 쓸어내며, 도시가스(LNG)는 공기보다 가벼워 천정에 머물기 때문에 창문을 통하여 쓸어내야 한다.

이때 야간 등으로 주위가 어두워 주위를 밝게 하려고 전등이나 라이터등으로 불을 켜는 경우가 있는데 가스가 누출된 경우에는 폭발로 이어질수가 있다. 또한 밖으로 빨리 배출하기 위해 선풍기나 환풍기를 켤려고 쉽게 생각할수 있는데 전기기구를 켜거나 끌때 발생되는 스파크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할수 있기 때문에 전기기구는 절대 만져서는 안되고 가스를 배출할 때에는 부채나 방석 또는 신문지등을 이용하여 연기를 쓸어내듯이 밖으로 몰아내면 된다.

환기후에 바로 가스를 점화해서는 안되며, 가스판매점이나 도시가스사등 가스공급업소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은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다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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