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내당2,3동 익명의 기부
- 작성자
- 김은정(내당2.3동)
- 등록일 / 조회
- 2011-12-22 / 754
2011년 12월 22일 12시경
한 아주머니께서 쌀을 가지고 왔다면서
백미 10kg 3포를 주민센에 내려 놓으시고는
너무 약소해서 인적사항 밝히기가 쑥스럽다고
본인을 알리지 말아달라시며
넉넉한 웃음과 훈훈한 마음도 두고 가십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덕분에 미소짓게 되는 하루입니다.
님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아주머니께서 쌀을 가지고 왔다면서
백미 10kg 3포를 주민센에 내려 놓으시고는
너무 약소해서 인적사항 밝히기가 쑥스럽다고
본인을 알리지 말아달라시며
넉넉한 웃음과 훈훈한 마음도 두고 가십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덕분에 미소짓게 되는 하루입니다.
님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