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평리2동 이름 없는 천사
- 작성자
- 평리2동(평리2동)
- 등록일 / 조회
- 2014-05-13 / 1771
2014년 5월 13일
평리2동 어느 여성 분이 동 주민센터에 치약(57개)과 샴푸(15개), 비누(18개)를 가져 오셔서는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쓰고 싶다는 말씀을 남기고 급히 주민센터를 나가셨습니다.
성함을 여쭙는 동 주민센터 직원을 한사코 뿌리치고 급히 떠나시는 그 분의 따뜻한 마음이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성함을 모르지만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