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육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느낍니다.
올 여름 화원에 사는 동생이 담임선생님이 8주 과정으로 금요일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반의 학부모들 대상으로 관심있는 분들에게 이런 교육의 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동생은 교육을 듣고나서 저에거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면서 참 좋은 교육이고 시간이 나면 나두 듣고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이 교육비를 받으시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시간을 활용해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교육을 시키는데 동생은 참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 교육을 듣고나서 내 자녀들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 아이라고해서 내 마음데로 하고 내 생각을 주입시키고 내 바람되로 커 주기만을 바라는 그런 엄마였다고 생각드는 자리였습니다.
이런 교육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고 계속 이어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