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뿌듯....
이 한마디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pop라는게 관심이 있었지만..어디서 부터 접근을 해야할지 무턱대고 공방을 찾아갈려니
"에구...머...내가 어떻게...쩝" 이란 생각들로 용기를 못내고 있었는데...
구청에서 한다는 소문에 신청을 하고 우여곡절끝에 시작한 pop..
8주 과정을 다 마치고 이렇게 뿌듯한 맘으로 글을 적게되었네요..
기회를 만들어준 구청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우리 서구구민들이 이런 교육에 너무 많이 목말라 있습니다...더욱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합니다...참 혹 인문학강의 등 여건이 된다면 오전시간도 부탁드려요
주부들이 애들 유치원이나 학교를 보내놓고 짜투리시간을 이용해서 훌륭한 강의한번 듣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서요..^,^ 저녁시간은 참 어렵네요...